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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 30분 대전 중구에 있는 지인 B 씨 주거지에서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술은 마시고 늦게 귀가한 박 씨는 피해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으나, 피해자가 문을 ...
A 씨는 지난 2월 새벽 시간, 자신의 승용차에 80대 노인 B 씨를 태운 뒤 광주의 모 병원 응급실로 데려왔습니다. 당시 광주에는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A 씨는 의료진에게 길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
최근 군인과 공무원 등을 사칭한 물품 구매 사기로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큽니다. 그런데 이젠 소방서까지 사칭했다고요? 네. 사흘 전, 광주의 한 음식점에 광주소방안전본부를 사칭한 A 씨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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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오늘(2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계엄밖에 (방법이) 없다고 해서 불가피하게 했다고 보지만, 저는 (계엄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과 ...
윤희숙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이 "권력에 줄 서는 정치가 계엄과 같은 처참한 결과는 낳았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SK텔레콤 유영상 대표이사가 고객 유심 정보 해킹 사태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유영상/SK텔레콤 대표이사 : SK텔레콤을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과 사회에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 ATP 광주오픈 챌린저대회 단식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정현은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본선 3회전에서 세계 122위인 호주의 트리스탄 스쿨케이트에게 2대 0으로 졌습니다.
오늘(25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아침 8시부터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던 전국 장애인차별 철폐연대 회원 10여 명이 다시 강제 퇴거당했습니다. 전장연은 지하철 공사의 퇴거 요청에 안전한 선전전이라며 응하지 ...
지난 1분기 국내 총생산, 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2%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의 두 달 전 전망치 0.2%보다 0.4%포인트나 낮은 수치입니다. 지난해 2분기 -0.2% 성장 이후, 3, 4분기에 각각 0.1% ...
25일 인콰이어러·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여당 상원 원내대표인 프랜시스 톨렌티노 상원의원은 전날 의회에서 주필리핀 중국 대사관과 현지 마케팅 기업 '인피니터스' 간 계약서 사본을 제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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