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33·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위기에 빠진 맨유를 구할 구세주로 올라선 모양새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빌려 "맨유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토트넘을 기습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공격진 보강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