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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서울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은 서쪽지방의 기온이 크게 오른다고요? [캐스터] 네, 어제는 동쪽 영남지방의 폭염이 극심했다면, 오늘은 서쪽지방이 비상입니다.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건조해져, 서쪽을 뜨겁게 달구기 때문인데요. 현재, 서쪽 전역에 '폭염 ...
2025.07.08. 오전 07:11. [영상] 트럼프, 한국·일본 콕 집어 관세 서한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오늘(8일) 새벽 5시 15분쯤 경기 부천시에 있는 경인고속도로 부천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2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갓길을 들이받은 뒤 튕겨 나왔고, 뒤따라오던 화물차와 SUV가 피하지 못하고 ...
미국 텍사스 중부를 강타한 폭우로 여름방학을 맞아 캠프에 참여한 여학생 27명을 포함해 최소 95명이 사망했습니다.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일 텍사스 중부 지역 커 카운티를 덮친 폭우로 '캠프 미스틱'에 참가했던 여자 어린이 27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커 카운티 보안관은 캠프 참가 어린이들을 포함해 사망자 95명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밝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에 25%의 관세를 8월 1일부터 부과하겠다는 서한을 발송하자 뉴욕 증시에 상장된 한국과 일본 기업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된 SK텔레콤의 주가는 7% 이상 떨어졌고 ...
지역 거주민이 자율적으로 조합을 결성한 뒤 부지를 직접 매입해 주택을 건설하고 청약 경쟁 없이 공급받는 제도인 지역주택조합 사업, 이른바 지주택 10곳 중 3곳에서 분쟁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진행 중인 전체 지주택 사업 분쟁 현황조사 실시 결과 전국 618개 지주택 가운데 187개 조합에서 293건의 민원 등 분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
러시아와 중국 등 비서방 신흥경제국 연합체인 브릭스(BRICS) 회원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 부과 위협에 비판 목소리를 높이며 회원국 간 결속 의지를 다졌습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7일 브릭스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같은 거대 국가의 대통령이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겁박하는 건 매우 ...
트럼프 미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대해 25%의 상호관세를 명시한 서한을 공개한 데 가운데 우리 정부는 8월 1일까지 관세 부과가 연장된 것이라며 협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지시간 7일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관세 서한을 공개한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짧은 시간 동안 국익 최우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 대해 상호관세율을 25%로 올려 새로 책정한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SNS 트루스소셜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하고 다음 달 1일부터 미국으로 오는 모든 일본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상호관세는 자동차, 철강·알루미늄 등에 이미 부과 ...
트럼프 미 대통령이 우리나라와 일본에 관세 서한을 보내 상호관세 협상 의지를 보였지만, 자동차 관세 등 품목별 관세의 완화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를 지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 부회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가장 긴밀한 두 동맹인 일본과 한국에 25% 관세 인상을 ...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현지시간 8일 만료 예정이었던 상호관세의 유예 기간을 다음 달 1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 기간을 8월 1일로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오늘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월 2일 한국과 유럽연합을 포함한 57개 경제주체에 대 ...
2025.07.08. 오전 03:37. 어제(7일) 밤 9시 15분쯤 충남 아산시 온천동에 있는 가건물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