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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가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위한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플로깅(Plogging) 해양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영국 런던 중심가에선 성소수자들 수천 명이 시위에 나섰습니다. 최근 영국 대법원이 평등법에 규정된 여성은 '생물학적 여성'으로 태어난 사람만 해당한다고 결정했기 때문인데요. 영국의 평등법은 고용과 교육, 의료, 주거 등 거의 ...
다 지어놓고도 팔리지 않은 아파트가 전국 곳곳에 무더기로 쌓이면서 건설사들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부랴부랴 매입 대책을 내놨지만, 악성 물량이 작년의 2배까지 불어나서 세금 혜택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
취임 100일도 채 지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미국 내 반발이 거셉니다. 그동안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온 국정 운영에 대한 불만인데요. 미국 전역에서 50만 명 이상이 시위에 나선 지 2주 만에 또다시 대규모 ...
경북 산불 당시 많은 주민이 다급하게 대피소로 몸을 피했죠. 그런데 취재진이 대피소로 지정된 장소를 돌아보니,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습니다. 산 바로 옆에 있어 불이 번지면 대피소도 위험한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처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선 출마 여부에 확답을 하지 않고 있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한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을 모두 따돌리고 범보수 진영 1위를 차지했습니다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0일), 최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내세우는 ‘반(反)이재명’ 기조에 대해 “스스로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MBN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한 이재명 경선 후보가 오늘(20일) 열린 영남권 순회 경선에서도 득표율 90.81%로 승리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5.93% 득표로 2위에, 김동연 후보는 3.26%로 3위에 그쳤습니다.
휴일인 오늘 나들이 즐기기 좋으셨죠? 파란 하늘 아래 낮 기온도 크게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6도로 평년 기온을 7도가량 웃돌 텐데요.
국민의힘에서는 대선후보 1차 경선에서 이른바 죽음의 조로 불리는 B조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B조에는 이철우, 나경원, 홍준표, 한동훈 후보가 속해 있는데요.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을 둘러싸고 후보들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자신을 둘러싼 대통령선거 출마설에 처음으로 대답을 내놨습니다. 한 외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라면서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밝힌 건데요. 출마하지 않겠다는 말은 끝까지 하지 ...